어느 대머리 청년. 어깨는 에바의 그것을 닮았군요.
하지만 얘가 가장 닮은 건 역시 부신 제로의 아크 엔젤입니다. […] 아오 보면 볼 수록 닮으았네.
회사생활은 점점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. 역시 재미를 붙이면 못 즐길 일은 없습니다. 제가 미처 생각해내지 못한 걸 지적당하고 나니 견식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. 으아아 지적 대환영!!
이 그림이 좋다 나쁘다, 이런 지적이 아니고 왜 이런 디자인을 하였느냐- 하는 생각하게끔 하는 그런 지적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.
생각, 생각, 생각을 많이 하면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.
드디어 디스트릭트9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. 이 영화는 작년 제게 있어서 최고의 영화였어요. 지금은 거의 킹콩,월.E,업 이 세 영화와 내 맘 속에서 동등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.
이건 정말 사랑이 넘쳐흘러 바다를 만들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.(그나저나 픽사 영화가 두 개… 무서운 픽사 같으니.)
디스트릭트9은 그렇게 특별한 이야기는 아닙니다. 인류는 태초부터 서로에게 끔찍한 폭력을 휘둘러왔으니, 감정이입할 필요 없는 외계인에게라면 어떨까요. 인권을 존중해줄 턱이 없습니다. 영화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. 이 당연한 인간들의 이야기가 어쩜 그렇게도 역겨운지. 그리고 그 한가운데 던져진 평범한 인간 비커스의 감정변화는 정말이지 눈물이 납니다. 두 번 봐도 눈물이 나네요. 좋은 영화입니다. 사랑한다아아아아아!!!!! 또 보고싶다!!!!!!!!
그리고 용병대장님 역시 두번 보아도 미인. 어디서 저런 미인을 구해다가 오셨소. 다른 영화에서 나오지 않으시나 찾아봐야지.
속편이 나온다고 하는데, 돈을 왕창 쏟아부은 아바타 짝퉁이 되지 않을까 좀 걱정됩니다. 그렇게는 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. 아바타를 무척 좋아하긴 하지만, 디스트릭트9의 속편을 보고 싶은 거지 프런이 등장하는 아바타를 보고 싶은 게 아니니까요.
아아……… 그리고 빼먹을 수가 없는 장군님 이야기.
내일이 갓 오브 워3 북미 발매일이에요. 좋겠다 미국인들은. 미국 사는 사람들은. 참 좋겠다. 부러워 돌아가시겄다!!!!!
장군님 이야기 끗. […]
그리고 아래 이미지는 예전에 그린 승냥이 with 김슨생 그림입니다.
익명님께서 월페이퍼를 요청해주셔서 올려요.(클릭하면 커집니다) 사이즈는 1920x1080 하나입니다.
혹시 예전 그림 중에 월페이퍼가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해상도를 말씀해주세요. 바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.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