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은 일기를 자주 안 쓰게 되네요.
워낙 매일매일 하는 짓이 비슷해서 쓸 내용도 없는데다가,
현재 저희 팀만 9시 퇴근이라 집에 가서 여가시간이 거의 없어요. 엉엉.
트위터에는 그나마 잡담 같은 걸 자주 올리고 있긴 합니다. 트위터 이거 재미있어요.
마이크의 트위터도 동국이가 찾아줬는데 부끄러워서 팔로잉은 차마 못 하고 북마크해서 스토킹 중. […]
아참, 마이크 하니까 생각났는데, 요즘은 매주 새로운 Dirty Jobs가 방영하는 것 같습니다. 우오오히~~~!
이번주 월요일에 방영된 불꽃놀이 기술자 편 말이죠, 정말 좋았어요. 아주 좋았어요. 여러가지 의미에서 좋았어요.
세상에, 하늘에서 몇 초 터지고 마는 그 덩어리를 만드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과 많은 공이 들어가다니.
언제나 하는 소리지만, Dirty Jobs는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.
이 세계에 우습게 볼 직업은 단 하나도 없다는 걸 가르쳐주거든요. 참 별의별 직업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고요.
거기에다가 재미있고, 아름다운 마이크 구경까지 하니까(언제나 하는 소리지만!) 얼마나 유익하냐고요.
방송 중에 불꽃놀이 기술자께서 마이크에게, 자기 전에 눈이 졸라 따가울 것인데 눈 비비지 말고 그냥 울게 두어라 하셨지요.
그리고 밤이 되자 예언 실현. 침대에 누워 눈 따갑다고 울고 있는 마이크 등장. 야이히이이이 귀여워어어어
게다가 웃통을 벗고 자네 이남자……………… 사람살려 새벽 1시 반에 나 이렇게 몹시 눈요기 해도 되는거야? 어? 어? 감사합니다.
이로써 Dirty Jobs DVD 박스셋을 모두 모아야겠다는 내 일념은 점점 더 진해져가고…….
블루레이로는 안 나와요? Deadliest Catch는 내주면서ㅠㅠ
………간만에 쓰는 일기인데 마이크 얘기만 하고 있다.[…]
아이폰 배경화면도 우리 이쁘신 마이크. 아아, 나는 글러먹었어.










